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
아침엔 날이 구리구리하더니.. 빗방울이 떨어지더군요.. 긍데.. 금방 개이능것이..
ㅋㅋㅋ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일한지가 2년 반이 넘어가능 지금...
막막하네요.. 내 맘이 너무너무 답답하다보니.. 이렇게.. 제 맘 몇자 적어봅니다.
여즘.. 같아선.. 다 그냥.. 그만두고 싶어지네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일이라도 많음.. 억지로라도 하겠는데.. 여즘은 계속.. 빈둥빈둥 논답니다.
하루종일.. 한가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에.. 머리만 복잡해지고...
제가 계속 이 일을 해야하는지.. 의문까지 날 정도예요..
이럴땐.. 어케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 자꾸만 수렁속으로 빠지능거 같습니다.
정말 답답해.. ^^ 님들은.. 어케.. 지내시나요??
ㅋㅋㅋ
이런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더더욱이.. 죄송스럽네요.. ^^
암튼..님들은.. 저처럼..엉망인 월요일 시작하시지마시구..
힘내시구요.. 빠샤빠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