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한거야..벌써 반도 다지나가고..

내가 뭐한거야..벌써 반도 다지나가고..

ZZANG-A 35 6,649
6월도 오늘로서 마지막이구나...



얼마전에 산 정상에 올라서 떠오르는 해를 보고



2005년 소원을 빌며 계획을 새운거 같은데..



암것두 한거 없는거 같은데 벌써 절반 6월달 마지막날이다..



다들 6월 마무리 잘하시구요 7월달에는 바라셨던일



모두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난 6개월동안 뭘했지..?????

Comments

꼬마
진짜 진짜 한심스럽고 어이없다 6개월,,,,후다닥 ......휴 
심심녀
아...시러...상반기 결산이 시러...
TV만 틀면 나오는 상반기 결산 시러..

좀 더 지나면 하반기 결산이 하겠지....
아...시러...결산은 다 시러...

저 혼자 이러고 있으니깐 우리 언니 사오정 처럼 하는 말..
"뭐...우리도 상반신 결산을 하자고..."
나 왈
"뭐...??? 뭔소리여...상반신이 아니라..상반기 결산..!!!! 언니 상반신 결산은 엉망진찬이야...!!!!!  교정 필요해..교정..!!!!! "

나이 먹는 거 이젠 서럽습니다...우리 언니 나이도 먹고 소리도 잘 못 듣고...
더 나이 먹으면 몸이 가렵다면서요....나중에 음식 먹을 때 흘릴까봐 턱받이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dirstreet
오늘은 암말 두 안할래요...,
    지금 사자호흡중 입크게 벌리고 혀 내밀고 하는거 있죠... 그거. 
장영준
짱아님..앞산 승공기념관 바로 밑에 소공원이욧...
그머시기나...버스 정류장 조금 위에....
거기 아베크 족들이랑 가족단위로 많이들 온다오~
가끔씩 재밌는 구경도 할 수 있다오~+,.+ 
KENWOOD
미소야,,,내나이도 가져가서 좀무거도~ 
아쿠이용
그럼..쑤바님 ~~같이 다요트에 돌입해볼까요???ㅎㅎㅎemoticon_001emoticon_004 
ZZANG-A
작살님 거기가 어디쯤인지...
운동 좋아라하는데..
저두 가슴 살좀 찌우고싶은데... 
하늘나라
미소님 오타 발견..ㅋ...셋째줄...내가 왠만하면 걍 넘어갈랬는데..
졸리고..심심한것도 같고...ㅋ
아웅~~요즘 넘 졸려~~~ㅠㅠ 
한미소
뭐한거냐구 지금 나한테 묻는거에요? 
전 나이만 묵었는데오~
그거 일년에 한번인데도 잊지도 않코 꼬박꼬박 묵데 되었네요..
맛은 별로인데도 여지껏 먹는거 보믄 그리 나쁜맛은 아닌가봐요~
더 드시고 싶은분은 제꺼좀... 가져가서 드세요~ 
장영준
주신햄....저녁에 앞산으로 나오시옷~~ 
초롱소녀
저두 역시 한게 없더군여...
더욱이 계획이 뭔지두 모르고 살았어요...ㅠ.ㅠ 
동감
그러게요 내일이면 벌써 7월이네요 시간이란 놈은 어찌나 매정(?)한지 뒤도 안돌아 보고 오로지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 군요... 아.. 2005년도 딱 반남았네..   
농땡이쥬신~ㅋ
흠...배에 비해 가슴이 빈약하니 가슴에 살쩜 찌워야겠군...
올해가 가기전에 균형있는 온몸을 만들어봐야겠꾼~~!!! 
해바라기
으엇~나도 살빼야지~!!!
내년엔 나도 캐리비안베이에 꼬옥~! 
레인러브
으... 정말 반년동안 이룬게 없네~~
이자부터라도 계획에 이루려는 노력을 해야겟다... 더 늦기전에...

토맥님덜 아직 남아있는 186일동안
언제나 행복하시고 기쁜 일로만, 꽉꽉 채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장영준
흠....올해들어 금연 결심을 하고 지금까지 금연하고 있습니다..
계속 금연해야 될텐데....
인제 담배값 올라서 피고싶어도 못피는게 아닌지...;; 
이지은
난도 난도 살빼야지..그래야 되는데.... 꼬옥 빼야되는데... 
★쑤바™★
<font size=3 face=verdana color=deeppink><pre>
아~~~놔~~~ 진짜!!!
명랑삼촌!!!
궁딩이를 때려벌랑게...ㅋㅋㅋㅋ
수영할줄 모른단 말여...-_-;;;
</font></pre> 
명랑!
<font size=2 color=blue>쑤바조카! 수영으로 다져진 몸 아니었던가? ㅋㅋㅋ =3=33=333</font> 
★쑤바™★
<span style="font-size:11pt; letter-spacing:-1px;"><font face="Verdana" color="deeppink"><pre>
계획한거???
음........

큰 계획한거는 아직 실행할라면 좀  시간 있어야 하고..
작은 계획들은 조금씩 미루긴 했구나.

좋아쓰.
남은 반년은 살을 빼야지.
으흐흐흐흐흐흐
</font></pre> 
ZZANG-A
그런거 말구....일상적인 생활말고
계획한거말입니다.. 못들었겠다....( 귓밥봐라..^^) 
ZZANG-A
emoticon_008emoticon_008emoticon_020 
★쑤바™★
한게 왜 없어요-_-;;;;

일도 하고,,,
월급도 받고....
돈도 쓰고...
야근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정모도 하고...
술도 먹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하고,,,

먹고.. 자고.. 싸고...

으씨...
한거 많고만...-_-; 
ZZANG-A
기리형님 장가는 뭐 혼자 가나요...ㅠ.ㅠ
글구 아직 젊은데.. 뭐 벌써..emoticon_003 
아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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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물
음~~
어째 심난하다 했더니만
이제라도 정신차려야겠네용 
michelle
저도 한게 없다눈~~ ㅠ.ㅠ emoticon_008 
化朗
전 너무 더워서 9월달부터 알차게^^ㅋㅋㅋ 
giri
음...장가는 안가냐... 
ZZANG-A
7월달부터라도 알차게 살아봐야지~~
아자!emoticon_002 
니와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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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이소인
전 올해 차를 꼭 살려구 계획중... ㅋㅋㅋ 
숑숑
그러고 보니..6월 마지막날이구나...emoticon_015
논 격밖에는...emoticon_077 
명랑!
그러게... emoticon_009 
고객불만족
소원 빌며 계획을 세웠는데... 점점 멀어져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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