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토맥정모 후기~(*__)/]

[즐거웠던 토맥정모 후기~(*__)/]

★쑤바™★ 56 8,638
저 글 길게쓰는거 아실검미다.
못읽겠음 미리 포기하십셔.
푸히히히히..ㅋㅋㅋ

사실..
지금 막 전주 도착했어요.
글구 문양이랑 바로 피씨방에 왔답니다.

원래는 내일 출근해서 후기작성 하려했으나..
내일 오전에 일이 바빠서 늦어질 듯 하여..

글구 문양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는 후기를 빨리 올려주는것"
이라 하여서리..
이렇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피씨방에 와땀다.ㅋㅋㅋ

어쩌면..
짧게 쓸지도 모르지요 뭐.ㅋ

제 글은..
끝까지 가 봐야 압니다.
예!ㅋㅋ

바쁜일을 마무리짓고..
오후 5시차를 타고 서울로 출발.
도착하니 7시 40분.

충무로에 도착하여 사람들과 합류한 시간이..
오후 8시쯤.

마중나와주신 거리삼촌,
머리 짜르니까 개성이 사라졌어.
전주왔을때의 그 머리가 더 어울려.
푸히히히~~>_<

청림 닭 한마리 앞에 도착하니.
뭔 놈-_-의 사람들이 그리 많이 와 있던지..
(사투리적 표현이니 이해하시길.ㅋ)

평소 절대 사람들 앞에서..
꿀리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던 쑤바와 문양.
순간적으로 쫄아가꼬 불러도 들어가지 않다가..ㅋㅋ
(우리 자신도 놀랬음, 사실 지금까지 정모보다 너무 많은 사람이 모여서리,ㅋㅋ)

다들 2차로 옮기신다 하여..
1차는 간단히 건너 뛰어버려땀미다.ㅋㅋ

2차에서 다들 즐거운 시간 갖고.
3차로는 노래방.
뭐 전형적인 패턴이긴 해도 내용은 알찬 모임이었죠.

쑤바랑 문양이 숙소 잡고 방에 들어갔을때가..
새벽 3시.
우리 갈아입을 옷도 안챙겨가서..
둘다 빨개벗고 잤어요. 빤스만 입고.ㅋㅋ

그 와중에..
편의점에서 사갖고 갖던 화투..-_-;;;
거거이...여자 두명이서..
아니지...외계인 두명이서...
빨개벗고 빤스만 입은채..
맞고를 2시간동안 쳐씀미다..
-_-;;

내기를 했는데..첨엔 쑤바가 이기다가...
나중에 문양이 역전.
제길..역전 당했다구요...ㅠ.ㅠ
(내기 내용은 비밀.ㅋㅋ)

새벽 5시에 잤다가... 아침에..
배고프다고 징징거리는 동글배기 오라버니땜시..
11시 반쯤 일어났다지요.ㅋㅋ

아니지...
그 내용들은 관두고..ㅋㅋ
어제 만난 토맥 식구들 얘기를 해야겠다.ㅋㅋㅋ


가장 먼저 반갑게 맞이하시믄서..
지난날 쑤바네 집에 도둑들어 아끼던 향수 도둑맞았던 이야기.
그거 기억하시구....
미니어처 향수 세트 선물해주신..
민실장님...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손톱깎이 세트도요,,그거 예술입디다.ㅋㅋ)

우리의 머슴..헤이스트 오라버니.
너무 일찍 가버려서 속상했지만..
글두 가방 들어줬응께 용서해주께.ㅋ

보자마자 반갑게 맞아주시며..
진한 포옹을 날려주신 유령님.
취했드만~ㅋㅋ
마지막 숙소까지 함께해주신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제 맘 알죠? 아이잉~~~
(나 그날 귀여웠어?ㅋㅋ)

덩달아 포옹해주신 명랑님.ㅋㅋㅋ
생각보다 덩치 있으시더만요.ㅋㅋ
난 호리호리 할 줄 알았는데.ㅋㅋ
완전 아저씨여써,,
푸허허허허허..ㅋㅋ
좀 더 대화하고 싶었는데 언제 도망가셨대.
에이~ 못쓰겠어!!ㅋㅋㅋ

대전에서 올라온 발찍이랑 발찍이 친구.
친구냥은..저번에 올린 결혼식 사진서 본거가터.
발찍이 기럭지가 왜케 길다냐.ㅋ
가스나..빼빼해가꼬서리..
잡것...이뿌서 맘에 들어따.,,으흐흐~

오랫만에 만난 쩡언니, 쑤니언니, 레인러브언니.

쩡언니는..역시 청순가련 미인.
더 말랐어 어케...이그..살좀 찌라고..

쑤니언니는 너무너무 여자다워졌어.
사랑하는거지? 그치? 언놈이여..우리 쑤니언니 꼬신놈이.ㅋㅋ

레인러브 언니는 여전히 끝내주는 피부를 자랑.
그 나이-_- 먹을때까지 유지하는 비결좀 갈켜도~
여전히 20대 같자네.....ㅠ.ㅠ

처음으로 만난 가이아님과 호유화님.
가이아님의 시원스런 말투 너무 좋았어요..ㅋㅋ
호유화님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미소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쑤바가 사투리 쓸때마다 막 웃어제끼드만..-_-
글케 웃겼으요?ㅋㅋ
이제 안쓰께..ㅋㅋㅋㅋ

노래방에서...너무나 환상적인 노래솜씨 보여준..
우리 이프로님.ㅋㅋ
2% 밖에 없고 98%부족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꽉찬 98%였어.
나머지 2%는 애인만나서 채우믄 되겄드라고.ㅋㅋ

생각보다 너무 젊으신 독락님.
이프로님과 같은 나이라고 해서 깜짝 놀래뜸...-_-
난 사진이랑 글만 봐서리...40대인줄 알았지~뭐유~ㅋㅋ
냐하하하하... 핸섬가이더만요~

=[ 여기서 잠깐. 생각나는 순서대로 적고있음, 내용짬뽕-_- ]=

짱아님.
얘기 많이 할라고 옆자리에 앉았는데...
어리버리 동감님이랑 말이 맞아가꼬..
결국 얘기 많이 못해서리 넘넘 아쉬웠어요.
남정네 닉네임치곤 짱아는 너무 귀엽자네~~
안어울리게시리~~꺄하하하..ㅋㅋ
(사실 어울림. 귀여우신 외모의 소유자)

여기서 진정한 미소년은..
사다드 오라버니가 아님이 밝혀지는 순간이었음.ㅋㅋ

우리 토맥의 절대강자.
힘세고 하얀 호랑이..백호님!!!
쑤바는 토맥질-_- 2년만에 첨으로 방장님 봐씀다.

카리스마 예술임다.
말이 필요없죠,,,그분은!!!!
노래까지 잘한다구요.ㅋㅋ
(토마토 쥬스 기다리게씀..-_-;;)

전주가 고향이신 몰라님.
통통한 몸매에 어찌 그런 앙증스런 귀걸이를 달고 다닐수가!!
파하하하...어찌나 귀엽던지..ㅋㅋㅋㅋ
전주에 대해서 아는척 해주니까 넘넘 좋았어요.
담에 전주오믄 베테랑 칼국수 대접하께요.
베테랑 칼국수 먹고싶다는 마지막 외침..잊지 않아땀미다.ㅋㅋ

나중에 2차에서 살짜쿵 왔다가 언제인지 모르게 살짜쿵 도망가신..
엘모님과 엘모님의 와이프님..^^
넘 간만에 뵈었는데 인사정도만 하고 못봐서리.
너무 아쉽습니다...
담에 갈땐 꼭 인사라도 해주세요.
사실,.,언제 간지도 몰랐어요...ㅠ.ㅠ

에 또... 차근차근 생각해보자.
열라 많았자네..ㅋㅋㅋ

대구에서 온 이번모임 주모자 동글배기 오라버니.
오늘 마지막까지 함께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글구 먹을거 많이 가리는 하늘공주.
머야머야.. 담엔 글지마...아라찌?
배고파바..굶어바...사람 살도 뜯어 먹는다니까네.ㅋㅋ
넘넘 즐거웠다.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네..^^
담엔 대구정모 에서 봅시다.ㅋㅋㅋ

누군가의 말처럼,.
꼬마님은 정말 꼬마같았지..
난 문양보다 동생인줄 알았어.
나보다 한살 어리다고는 생각도 못할 외모.
솔직히 말해바바.. 주민증 맨날 검사당하지?
캬하하하..ㅋㅋㅋ
너무 일찍가서 서운했다구.ㅋㅋ

글구 블랙탄님.
난 블랙탄님이 여자인줄 몰랐어요 정말로.
토맥에 계신 "탄"자돌림-_- 멤버들.
사탄님, 탄님, 블랙탄님.
난 이 세명이 동일인물인줄 알았자네.ㅋㅋㅋ
각자 따로래..어찌나 놀래뜬가.ㅋㅋㅋ
암튼... 이젠 제대로 알았으니 안헷갈릴께요.ㅋㅋㅋ

다들 돌아가구.
숙소 잡을때까지 함께해준 우리의 거리삼촌.
나 길게 말 안할께.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유후~~~>_<

언제 어디서나 분위기 메이커인 미소년 사다드 오라버니.
문양이랑 쑤바가 그날 노래방에서..
사다드 오라버니땜시 얼마나 즐거웠다구.
넘넘 좋았어..
우리 올때도 그 얘기 했다니까.ㅋㅋㅋㅋ
난 정말 사다드 오라버니 넘넘 조아조아.ㅋㅋ

막판에 많은 부분에서 동감-_-하여..
열라 침튀기며 대화나눴던 동감님..ㅋㅋㅋ
너무 즐거웠어요.
일하는 부분에서 맞아서 누군가가 알아듣는다는게.
이렇게 기분좋을 줄 몰랐담미다.ㅋㅋㅋ
우리 사투리가 재밌다고 자꾸 박수치며 막 웃고..
막 이려!~ 또 저려~ㅋㅋㅋㅋ

숙소 앞까지 왔다가 걍 보내서리.
너무 아쉬웠다구요. 미안하구...ㅠ.ㅠ
글두 거리삼촌이랑 사다드 오라버니가..
잘 챙겨주고 잘 보냈다구 해서 안심했어요.
연락처 못받아놔서 전화 못했어요.
담엔 쑤바가 챙겨줄께요.ㅋㅋㅋㅋ

글구...
많은 얘기는 못했지만...
처음으로 만나뵙게된..
도움앤조이님,, 루달스님,,힐맨님..
쑤바가 정신이 없어가꼬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으흑...ㅠ.ㅠ

글고...
간만에 만나신 찰리신님.
그새 유머가 늘으셨더만요.ㅋㅋㅋ
구렇게 활짝 웃으시며 농담하는거 첨봤으.ㅋㅋㅋ
재밌었당께로.ㅋㅋ

올만에 만났는데 도망간 한미소언니.
언니 특유의 소콜마시기 행렬은 이제 없는거야?
그런거야?
너무 서운했다구...먼저가서...ㅠ.ㅠ
언니 근데 이제 언니 얼굴에 나이가 보여.
작년까진 안그랬다구..
힘든거야??? 이런...ㅠ.ㅠ

에 또....
누가 있드라??? 아.... 가물가물.미치겠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당께요.
어찌나 정신 없든가..아주 그냥 안돌아가는 해골땜시..
얼마나 여러번 "누구세요"를 외쳤떤지..ㅠ.ㅠ

짱아님께는 특히 미안혀요.
3번이나 물어봤자네..-_-;;;
암튼...정말로 미안.ㅋㅋ

마지막으로....
오늘 전주가기전에 만나서...
맛난 냉면 사주신 아침이오면 님...

몸도 안좋으신데도 불구하고..
쑤바랑 문양 챙겨주시고 바래다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어서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바랍니다..^^
담엔 꼭 정모 오세요^^

제가 나름대로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혹시라도 제가 빼먹고 안적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정말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이게 쑤바 머리의 한계인가 봅니다..ㅠ.ㅠ

그날 불참하셔서 볼 수 없었던 다른 여러 님들께도..
아쉬운 마음을 전하면서...
즐거웠던 정모를 마무리 합니다..^^

사실 다른때 같으면 정모 스토리를 줄줄줄 쓰는데..
어제 정모는 여러 님들에 대한 설명을 쓰다보니.
어째 다른 얘기는 별로 없네요..ㅋㅋ

그래도 너무너무 해피했습니다.

그리고...진짜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토맥정모땜에 서울 갈때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챙겨 주십니다.
이것저것 사주시기도 하고..
맛난것도 챙겨주고 머무는것도 챙겨주고..
다음날 내려갈때도 마지막까지 꼭 누군가는 챙겨주고.

저 그럴때마다 너무 행복해 미치겠씀다.
글구..너무너무 미안하구요....ㅠ.ㅠ
이런 좋은대접 받을때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하게 대접받고와요. 항상..^^
(그걸 노리고 가는겁니다, 네. 으흐흐흐흐)

울 문양도 잘 챙겨주신 토맥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갖구 내려와서..
지금 피곤한지도 모르고 후기 쓰고있어요.^^

이제..진짜루 마무리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내꿈꾸고~
이따가 물레방앗간에서 봅시다~(*__)/

맞고치게,ㅋㅋ




또 길다..ㅋㅋㅋ역시...ㅋㅋ
다 읽으신 분...손~~(*__)/ 

Comments

papaya
쑤바님~~ 글 잘 쓰신다..^^~와..
내가 꼭 정모에 갔다온 느낌이네요..^^ 
David Kim
그냥 조용히 손만 들고 갈랍니다 -_-)/ 
★쑤바™★
불쌍한 아작님...ㅠ.ㅠ 
아수라백작
우와~~~ 백호님까정...ㅠㅠ
보고싶었던 분들이 많이 모인 장소 였네요...ㅠㅠ
부럽심당....흑흑emoticon_008 
★쑤바™★
허거덩...+ㅁ+;;; 
이소인
emoticon_091 
명랑!
천사는 공중에 떠야 하는데... emoticon_005
아하! 어깨속에 날개 접어 넣었구나~emoticon_001 
헤이스트
민실장햄이 더위를 제대로 드신듯...ㅡ.ㅡ;;
작은천사...라뇨...emoticon_101
흠... 어디를봐서 천사일까...헉 텨텨 =3=3=3==3 
한미소
멍멍~ 으르~렁~ 
★쑤바™★
민실장님...표현 죽입니다...작은천사.!!
그런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봐요....푸하하하하하!!!
고맙심더~ㅋㅋㅋ

미소언냐....
글두 언니의 매력적인 미소는 그대로야..
시츄의 미소..ㅋㅋㅋㅋ 
한미소
영계들이 떼로 있으뉘 내 나이가 제대로 보이는거쥐~잉~~~~
늙어가는게 1초 1초가.......틀리더라...나이들면 뽀하하하하~~~~~~~~~ 
민실장
헉 방가웠어여 쑤바님  작은 천사 같더이다 허허 담에 꼭 다시 뵙기를... 
상큼발랄깜찍
나이까지...
후기에...ㅋㅋㅋ 
명랑!
나이? 누가 많다는거얌~
나 보다 더 들어 보이는 '몰라'님과 '강백호'님 (ㅋ~) 때문에
일순 긴장을 했었지만... 
사탄^^
음....몸 깨끗이해서...필히 딜러라도???
벗는게 필수라~  ㅡㅡa
머~! 그까이꺼~ 대~~~충~~~! 벗고 함되져??? ㅎㅎㅎㅎㅎemoticon_003emoticon_003emoticon_003
정말로 궁금스....저도 궁금한건 못참는데...
다음엔 정말로 껴듭니다~
ㅋㅋㅋ 
블루&화이트
나두나두 ~~ ㅋㅋ
모해쓸까 궁금하네 ~~?
설마 스트립???? 땐쓰?
캬캬캬캬 ~~~~~ emoticon_011 
★쑤바™★
대부...대부나이 많은거 아니랑게..
괜히 쫄아서는...으휴~
안그래도 우리가 담에 진도로 쳐들어 가기루 했다구.ㅋㅋㅋ
기대하고 있어용.ㅋㅋ

사탄님!!!!
여자둘이서 빨개벗고 과연 뭔 내기를 했을까요?
궁금하면...
담번엔 옆에서 같이껴서 개평이라도 뜯으십셔.ㅋㅋ
참!!! 벗는건 필수입니다.ㅋㅋㅋㅋ 
사탄^^
우아아앙~ 넘 좋았겠다....바로 요앞인데도 사정상 못갔네요...ㅡㅡa
다음 정모나 제가 함 번개하져..그때 나오실분들 나오셔서 한잔해용...ㅜㅜ
느무느무 즐거워 보여요.^^
역시 쑤바님의 글은 잼난다니까~

두분이서 고스톱을쳐서 먼내기를 했을까나?? 궁금쓰하다...ㅎㅎㅎemoticon_003emoticon_003 
블루&화이트
나는 안가찌만 ...
오랜만에 토맥에 활기가 넘처보여 좋습니다 ...
가끔 젊음을 확인해볼필요가 이따고 본당께요 ~~~~~
그리고 .....
저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
쿨럭 ~!! emoticon_101 
★쑤바™★
루달스님....
사실 그렇게 일찍 가실줄 모르고...
그 밤 동안에 다들 말한번씩은 나눌 수 있겠지 하구..
안일하게 꾸무적 댔지요.ㅋㅋ

얼굴 익은 분들이야 또봐서 반갑지만..
처음 오신분들을 더 챙겨드렸어야 하는데 말이죠.ㅋ

담엔 더 오래오래 얘기해요^^
일찍 가니까 넘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가시는길에 인사라도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초롱소녀
emoticon_071
다 읽었어요  쑤바님~~
저두 그러한 자리 참석하고픈 마음은 굴뚝인데 마음처럼 되지않아서 문제임.
허긴 전주모임두 한번두 참석 못해봤으니?
뭔할을 해야할지^^
다음엔 꼭 갈께여...전주모임... 
헤이스트
암튼 무지좋았구 강백호님 하고 이런저런 말많이하고 싶었는데...
이상한 말만 나두다온 느낌이...ㅡ.ㅡ;;
^^ 
루달스
사정상 일찍 갔네요..원래 스타일이 끝장을 보는뎅..^^  한번 나갈때 인사하고 기억도 해주시고 ^^ 대단하심당..^^ 
★쑤바™★
아이잉...
가이아언냐....
사진 잘나온거 맞아?
이상한거 아니지??ㅋㅋㅋ 
가이아
명랑님...지가 그런소리 마니 듣죠...ㅋㅋ 명랑님 사진도 잘 나왔는데...계속 꽃미남이라고 놀리실겁니까??? ㅋㅋㅋ 
미리내
우아!!!!정말 많이 모이션네효,,,^,.^
담에도 전국모임 함 하면 조을텐데,,,,,못가서 이내 아쉽기만하네효,,,,,,
얼렁얼렁 사진 올려주세효~~~~~~~~ㅎ ㅎ 
명랑!
gaea님, 사진으로 보곤 아주 잘생긴'꽃미남'인줄 알았는데
여자 목소리가 나와 순간 약간 놀랐다는.... 히힛~ 
가이아
반가웠다.쑤바양..노래방 같이 못가서 아쉽네...담엔 좀 일찍 가자고..ㅎ ㅎ 이뿐사진 이미지방에 올릴까??? 
★쑤바™★
글 길게 쓸라고 맘먹고 피씨방까지 갔는디...
어찌나 피곤하던지...

문양 피곤한지도 모르고 옆에서 게임하는거 보믄서..
역시..젊은뇬은 뭐가 달라도 달라~ 했다니까요..-_-;;

문양이랑 나랑 헤어지고...
난 집에 갔는데 문양은 또 피씨방에 갔다우..
참말로 대단한 뇬이지,ㅋㅋ

이번 후기는 걍 이걸로 참아주셈.ㅋㅋㅋ
뭐 길게쓰믄 길게 쓴다구 뭐라구 하심선 그랴~ㅋㅋ 
꼬마
쑤바언니 진짜 방가웠어용 궁금했거든요 ㅋㅋㅋ
저 민증 마니 까요 ㅋㅋㅋ 
니와토리
손~~ ^ㅁ^)/
스크롤바 넘 잘 내려가요~~ 
헤라
너무 짧아요....2부 2부....ㅋㅋㅋ 아..아쉽다 증말 
상큼발랄깜찍
ㅋㅋㅋㅋ 넘 짧게 봐서 아쉬웠어~^^
근데 나테 문자 잘못보낸분 누갸!!!!
ㅡ.ㅡ;; 쫑아오라버니로 시작하는 문자메세지!!!
걸리믄 혼나!!! ㅠㅠ 
찰리신^^~
다들안녕하세요(_ _)좋은한주되세요^.^~여러분들 뵈서 감사했습니다~.~ 
아켄
잼있었겠다 emoticon_008 
하루
흐..장문이네용..^^ 일이 발목을 잡아소리..못가봤네용..잼께들 보내셨나보네용..^^
여독은 잘들 푸셨나요...ㅋ..행복한 한주들 돼세용..emoticon_002 
동감
후기 멋집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닉3번 물어본거 아시죠? 잘 읽었습니다. ^^ 
움움~
손!!!!emoticon_071

행복한 일주일 되셔욤~~^^ 
명랑!
비상이님, 맥퀴님 왜 안왔데?

1차 닭집은 돌아다닐 수가 없어서 주위 2M 이내에 있는 사람들과 밖에
얘기 할 수 없는 문제점이 발생! 내 앞에 잘 모르는 '몰라'님 등 낯설기만한
구토맥의 old face분들이 나를 포위해서는 여자인줄 알았다는 둥
남자인줄 알았으면 안왔다는 둥 나이는 몇개냐는 둥 질문 받아가며...
답답스럽기 까지...ㅋㅋㅋ
그래서 이 날 모임의 주최자인 '동글뱅이'님에게
"쑤바일행 오면 누가 마중나가라고 하고 장소 옮깁시다!"
하는 그 순간!!! 양반이 못되는 생각보다 작은 쑤바님과
생각보다 우람한 문양 등장!!! 닭집을 막 나와서 인사하기 바쁜 중에
앗! 쑤바님이 웬 남정네와 포옹을!!!
'이때닷!' "나두 나두~~"
순간! 뭇 남정네들의 따가운 눈초리들... '저런 용기가 어디서!...쩝.'
(이랬을 것으로 예상 됨 - 뒤통수 따갑고 귀 가려웠음) 어쨌거나
덕분에 회춘하고 건강하게 오래살 듯...ㅋㅋㅋ... "쑤바님, 복받을겨~" ^^;;
저 '명랑'을 꼭 만나고 싶다고 했던 이쁜 '하늘공주'님도 복받을겨~ 키키키 
정담쑤니
-.-더워서 새벽잠이 깼슴돠..ㅠㅠ
더워서 머리 좀 감고..
나두 아까 오랜만에 맘잡고 대~충 읽었음..
사랑은~ 아무나 하나~사랑은 아무나~하나~~~~~
어느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갈수록 트롯트가 가슴에 와 닿네...ㅎㅎ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 되기실~^^ 
강백호
너무 재밌었던 모임이였네요.. 모두들 반가웠구요...emoticon_002
위에 글 읽으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emoticon_078emoticon_028emoticon_062 
ZZANG-A
^^ 잘가셨군요..
담에.... 아쉽다. 노래 실력들을 한번 듣고가는건데.. ㅠ.ㅠ 
macquy
문양 노래 듣고 싶소...emoticon_008 
비상
흑흑 
↖☜(^0^)☞~큐피트
엉겁결에 다 읽어 버렸네요..~ 헉 헉~
쑤바님의 글만 봐도 이번 정모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상상이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부럽당...emoticon_011)

↖☜(^0^)☞~그대 가슴에 사랑의 화살을~쓩~ 
문양
-_ -ㅎㅎㅎㅎㅎㅎㅎ 
★쑤바™★
응...열라이뽀.ㅋㅋㅋ

잘난벗님도 나중에 꼭 나오시길..^^ 
사다드
헉...숨차다...쑤바가 쓴글 첨으로 다읽었당....나 이뽀? ㅋㅋ 
모든이의 벗
술술 금새 다 읽었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셨네요?
재밌게 보내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쑤바님 후기 잘 봤어요~~emoticon_113 
★쑤바™★
미셀님... 그래도 그날 오전에 미셀님이랑 전화통화두 하구...
그래서 넘 좋았어요.
담엔 꼭 실물로 뵐 수 있기를..ㅋ
글고...이제 장난전화 하지마요. 나 잘 속는다니까네.ㅋㅋ 
★쑤바™★
아잉..조개먹은거야..그런거야?
뭐....애정행각을 하셨다니....내가 할말이 없씀다..ㅋㅋ
좋은 사랑 하시고요~
담엔 꼭 오라구요..ㅋㅋㅋ
뵙고 싶었다구요.ㅋㅋㅋ 
michelle
ㅋㅋㅋㅋ 나도 이번달에 인사동 정기모임이 있어서... 내가 총무라 빠질수가 없었음 ^^ 
cooljazz
움..이번모임에서 쑤바님을 못본게 젤아쉬움...
월랜 나갈라그랫는데...ㅡㅜ
아직 시작한지 얼마안된 연애질이 바빠서...대부도 조개좀 꾸브러 가써씀다...
용서해주시길...ㅡㅡ)/ 
★쑤바™★
아...힘들다.ㅋㅋ 
michelle
흐~~ 다 읽었음 @^^@ 
cooljazz
오홋..선리플 후감상...역시...아쉬움이잇는 글의 길이....ㅋㅋㅋ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