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운전을 해서 경산에서 대구까지 출근을 한답니다.
오늘따라..차도 없고... 목요일이 왜그런지 한산하거든요.
그래서 좀 여유롭게 운전중에...눈이 확~~~~뜨이는 간판 발견~~
수성구청 건너편에 골목길 하나 이름이~~~‘명랑5길’푸하하하...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오늘따라 제가 디카를 안가지고 왔습니다.
증거사진이야..그 간판 없어지지 않는 이상~~그리고 대구행정구역이 바뀌지 않는이상
그길은 존재할것이므로 언제든지 올려드리죠...^^
분명 명랑1길, 2길, 3길, 4길도 있을거라는 예감이~~~ㅋㅋㅋㅋ
명랑님은 서울도 아니고 대구에~~~이름없는 골목에도 그 이름을 남기시는
분이시군요. ㅋㅋㅋ 옆에 거리님도 늘 함께 하시겠지요. ^^
아침에 그 간판보고~~토맥에 계신 회원분들 생각하면서 기분좋았습니다.
대구는 햇빛이 났습니다. 비오다 맞는 해라...덥긴해도 산뜻한 기분이네요.
다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고~~~ 좋은 오전 보내세요.

보태기~~
양면작업한 48p  팜플렛인데.... 한페이지를 없애달라는군요...그것도 앞쪽에...에구구
페이지 바꾸려 갑니다. 교정다보고~~~한건데..또~~봐야겠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