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로구나

~게로구나

숑숑 15 6,762
이 말투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답해 보라. "그래,섭섭했던 게로구나." "으응,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랐던 게로구나." "아, 기분이 들떴던 게로구나" 앞에 "아하"하고 감탄사를 넣어서 말하면 이야기가 더 잘 전해진다. 이것을 '들어주는 대화"라 한다.

왜 이런 속담이 있지 않은가? '말끝을 좇는 멍멍 개가 되지 말고 마음을 덮치는 사자가 돼라'고.

또한 한자어 '청(聽)'만 해도 그 구성이 흥미롭다. '귀 이(耳)'에 '임금 왕(王)'자는 임금의 귀처럼 넓혀 크게 들으라는 거다. 거기다 '눈(目)'은 '열 배(十)'로 키워 '마음(心)'을 '하나(一)'로 꿰뚫어 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행복한 동행 4월호  송길원 님의 글 中------------------



배고픈게로구나~

아침인사드리고 다시 일할라구엽!!

기침하셨는지요~~emoticon_071 

Comments

숑숑
마씀니다..구~~~~우...emoticon_003 
꼬마
아 기여워 
강백호
쑤바님은 아마도 요 사진과 헤갈린 게로구나~emoticon_002
<img src=http://www.tomatonet.com/01/osaka.jpg> 
강백호
정글은언제나의 맑은뒤 흐림 이란 작품의
"구우"인데...emoticon_002 
★쑤바™★
화랑님...
으흥~만화책 안보는 게로구나~
그 유명한 아즈망가 대왕을 모르는 게로구나~
거기 나오는 캐릭터란걸 눈치채지 못하는 게로구나~ 
하늘나라
ㅋㅋㅋ..숑숑님 글 재밌어요..이름도 재밌네..숑숑...아하...무슨뜻이있는게로구나...ㅋ 
Molra^^
니가 멍청한 게로구나.
그러면 화내겠죠? 으하하하emoticon_002 
이소인
오늘도 수고 많이 하세요!! 
아수라백작
이름 알았는데 까묵었넹....뭐든지 다먹어치우는 괴물 같은 아이
뱃속엔 별천지가 있다는.....사람도 살아요..ㅋㅋ
배고팟던 게로구나~ 
KENWOOD
꽃게묵고잡네,,,, 
명랑!
심심한 게로구나~ 
니와토리
ㅋㄷㅋㄷ 
이지은
어른들에게 쓰면 안되는거죠~~~ㅋㅋㅋㅋ 
化朗
그나저나 저 캐릭터 이미지 저아이 외계인 아니었나요? 
化朗
콜록~emoticon_010콜록~
기침했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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