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기상했습니다...  잠을 3시간밖에 못자서 머리가 멍~~~했답니다.
인천 송도에서 촬영이 있어서 아침일찍 스튜디오로 가서 장비들을 챙기고 출발해야했거든요..
9시 도착해서 점심밥먹는  30분정도의 시간을 빼고 4시까지 줄촬영을 했다지요~
많이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모델이 최민식아저씨와 유지태씨였는데 그 사람들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최민식아저씨랑
짬을 내 사진도 찍고 잠깐 얘기도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직접보니 다 같은 사람들이더라구요^^
편안하고 잼있었습니다...
집에 오니 9시 30분...  또 리터칭작업해야합니다...  그리고 내일 또 일찍 촬영하러 갑니다..
힘들지만요...  일하는게 좋으네요.  잼있어요^^
오늘도 보람찬 하루가 되셨길 바라면서 풀나무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