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철안에서.. 술을 마시는 눈치없는 미국넘!!

출근 전철안에서.. 술을 마시는 눈치없는 미국넘!!

papaya 6 3,886
월요날은 왠지 찌뿌득하고.. 피곤이 앞서는..
그런 월요병있는날..
잘만 오던 전철이 15분동안 오지를 않으니...
맘은 급해지고..시계는 몇번을 처다보다..
드뎌오는 전철..
만땅인 사람들을 뚫고 선자리..
어찌나 술냄세가 나든지..나참~~

미국 젊은 남자 2명(20대)과 젊은 여자 1명이..
전철에 전세를 내고.. 맥주(피트병)와 과자를 안주삼아 먹고 있는것이여요.

술냄세는 어찌나 풍기던지..
사람틈을 다시 뚫고 나가기는 힘들고..
어쩐지 그자리는 훵~하다 했죠..ㅡㅡ;;

아침 프로에 미국 군인이 길가다 어깨치고 지나간
행인을 맥주병으로 3명이 달려들어 15cm가 넘개 얼굴이 찢어져
아무 힘도 못쓰고 법적 처단도 없이..
미국헌병에 넘어갔다는 거여요..
그 행인은 미안하다는 말을 했는데도 말여요..

그 내용이 머리를 스쳐지나가고..
웬지 눈마주치기도 겁나기도하고..
다행이 2정거장 후에 내리드라구요.

글케 술먹고프면 자기나라에가서 먹지..
남의 나라 출근시간 냄새풍기며 피해를 주니..

나쁜넘들..
웬지 그 넘들이.. 너 미워지네요..
미국넘들 .. 몇사람들 땜에.. 이케 좋지 않은 인식을 심으니..

우리 토맥회원들 어느 나라에서든 품행을 조심해야할듯하네요.
좋은 나라..한국인의 이미지를 위해..^^ 

Comments

슬금슬금
옆에서 친구들이랑 쏘주를 먹어줬어야 하는데...... 오징어 다리 씹으면서......
예전에 한적한 쟈철서 담배피면서 가는 술 적당히 취한 동포가 생각나는군요......
우리도 얼큰하게 취한김에 주물러줬었는데...... 
cooljazz
움...그런애들 가치 맥주병으루 글거줘야하는데..ㅡㅡ 
cjh
여기 오는 미국애덜... 본국에서 별로 대접못받는 똘추들이 많습니다.
백수 견망나니출신인데 여기오면 급여많이주니까 오는거죠.
글고 한국에서 여자 후리고 데리고 놀수있다는 멋같은 정보들이 많아서...-.-;; 
숑숑
oh!!!yangkisekkidel~emoticon_018 
★쑤바™★
피차 마찬가지..인건가?ㅋㅋ 
꼬마
하하하 ^^;; 외국가니 한국사람덜 알아주던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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