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처음부터...(93년부터) 2002년까지 맥마우스를 쓰다가

2002년에 후배가 써보니 좋다는 말에 혹해서...

MS IntelliMouse Optical바꿨는데... 좋더라구요

조금 커서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쓰다보니 편하던데요...
(단점:오래작업하면 좀 손이 피곤함)

장점은 3년동안 쓰면서 아직도 버튼에 문제 없고 처음 느낌 그대로 라는 점이고


또 하나는 피씨에 쓰던 로지텍 미니 옵티칼.

요거의 장점은 생긴 모양은 단순하지만 우선 오랜 작업에도 손에 피로도가 적고,

적은 이유는 아담 사이즈이고 프로게이머들이 젤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죠

두 제품다 맥이랑 피씨에서 잘 돌아갑니다^^



마우스는 걍 다 잘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용산에 가서

LG마우스를 사보고... (보기에 무지 이쁨.. 작은 사이즈에.. PC겜용으로 샀는데)
이걸로 겜하다가 캐릭터 누을뻔했음...;;

한달도 안되서... 버튼에 이상이 오고... (버튼 클릭이 잘 안되고...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자꾸 떨어집니다....;;)

광마우스 튀는 현상...(일명 마우스 실종) 이 무지 심하고

그래서 전 마우스 프로그램의 문제인가 하고 A/S센터에 연락을 했더니...
(이 제품에 마우스 CD가 없음)

특별히 맞는 마우스 프로그램은 없다고 하고... 또 A/S센터 위치를 물어보니

잘 안갈쳐주고... 걍 용산에 와서 다시 전화 하라고 하고...;;

이제껏 마우스가 1년도 못버틴 마우스는 이번이 처음인듯...

마우스가 말을 안들으깐 무지 피곤하더라구요....

특히 전 LG하고는 무슨 마가 끼었는지 예전에 핸드폰도 LG제품 쓸때

A/S 4번이나 가고 했었는데...(98년도쯤에)

암튼 마우스는 좋은걸로 쓰세요...^^

이거 말 안들으면 무지 스트레스 받고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참 다나와 사이트에 LG마우스에 기타의견에 절대 쓰지 마라고 글적고 왔었음...ㅎㅎ

-강백호-